[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10월 4일 제2기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 주니어보드란 직원(실무자)들로 구성된 회의체로 국정과제 이행 및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하여 경영진에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2023년 제1기 혁신 주니어보드 2개 팀에 이어 2024년에는 3개 팀(아이.티, 예모아, 리투비)이 각각 저출산 대책, 지역 기반 문화시설 진흥, 시설 유지관리 혁신을 주제로 하반기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김재광 이사장과 주니어보드 참여자 간 면담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광 이사장은 “현업으로 바쁜 와중에 혁신 주니어보드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 드린다. 주니어보드 활동을 통해 공단 경영에 도움이 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제안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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