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대가야읍 새마을회 및 부녀회은 10월 4일 본관리 및 외리 소재 영농폐비닐 집하장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폐기물 및 폐농약병 정리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정리 작업에는 재활용이 되지 않는 품목과 재활용이 되는 영농폐기물 선별, 주변 환경 정비를 위하여 장비를 임차하는 등 가을볕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환승 대가야읍 새마을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회원분들이 참여해주신 덕분에 집하장 및 주변이 잘 정리가 됐다. 항상 새마을 봉사 정신으로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해주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했으며, 백승욱 대가야읍장은“농민들을 위하여 공동집하장 운영 및 관리로 봉사하는 대가야읍 새마을회에 감사를 드리며, 환절기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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