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문경시니어클럽은 9월 23일 서울 중구 소공로 더플라호텔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 부문 우수상 및 포상금 1천500백만 원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는 전국 시군구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된 사업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문경시는 33개 사업, 2,757명의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경시니어클럽은 한끼뚝딱, 카페앨리, 새재참기름 등 31개 사업, 1,991명의 노인적합형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여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노인일자리 창출에 힘써준 문경시니어클럽의 우수상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통한 노인복지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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