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영양군은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과 잎차를 활용한 ‘티앤청베리에이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며, 잎차와 과일청을 조합하여 지역 특색이 묻어나는 음료 메뉴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은 10월 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애플시나몬청’,‘복숭아히비스커스티’와 같이 다양한 잎차의 활용법을 배우고, 지역 특산물인 사과와 복숭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조용완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티앤청베리에이션을 생활 속에서 활용하고 성취감을 느끼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을 위한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