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문경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사업단장 : 맹선재)은 오는 5월 11일 문경전통시장 일대에서 2024 동행축제로 ‘문경전통시장 어린이 명랑운동회’을 개최한다. 2023년에 첫 운동회를 연 본 행사는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에게는 전통시장의 홍보를 외부관광객에는 새로운 즐거움을 주고자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국내 최대규모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행사인 2024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면서 더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 중이다. 11일 11시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는 무료 체험 만들기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이 준비되어 있으며, 12시 · 13시 30분 총 2회 가정의 달 축하 마술쇼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무료 풍선나눔은 방문한 관광객의 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메인 이벤트 명랑운동회는 참가 어린이를 중심으로 ‘동행’, ‘행복’으로 나뉘어 다양한 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며, 경품추첨도 준비되어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작년에 아이들의 웃음으로 즐거움이 가득한 행사였는데, 올해도 지역의 많은 어린이와 학부모께서 문경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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