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 청송로타리클럽은 지난 9월 28일 울산 학성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백일홍 생육관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청송로타리클럽 회원 30여 명과 울산 학성로타리클럽 회원 20명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청송정원의 중앙무대 부근 1천여 평 구역에서 시든 꽃을 제거하고, 제초작업을 진행하며 백일홍 생육을 도왔다. 청송로타리클럽과 울산 학성로타리클럽은 지난 2021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두 차례씩 합동 정기모임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도 청송과 울산의 회원들이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박종근 청송로타리클럽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정원 생육관리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송 및 울산 학성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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