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풍기인삼축제장 인근 전통시장 주차장 ‘89면’ 무료 개방풍기토종인삼시장 임시주차장 조성·개방…축제기간 주차난 해소 및 상권활성화 도모
[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영주시는 ‘2024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방문객 주차 편의를 위해 축제장 인근 풍기토종인삼시장(풍기읍 성내리 132번지 일원) 임시주차장 89면을 조성하고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는 성공적인 축제 추진을 위해 축제장 인근 주차난 해소와 함께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임시주차장 조성,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 해당 주차장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착공, 하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차장 무료 개방이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과 방문객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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