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보금자리봉사회는 10월 8일 개진면 옥산 1리 마을회관에서 관내 거주하는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점심 식사 한 끼를 제공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무료급식 봉사는 보금자리봉사회가 행하는 사회공헌 중 하나이며, 이 외에도 주거환경개선 및 주택 수리 재능기부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주민분들은 마을회관에서 닭죽을 드시며,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보내셨고 점심 식사를 마련해주신 보금자리봉사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보금자리봉사회는 “무료급식 봉사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봉사활동에 성실히 참여해 주시는 회원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 라고 포부를 전했다. 박장하 개진면장은 “주민분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번 점심식사가 이웃들이 마음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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