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읍은 10월 10일 오전 10시, EBTS 협동조합 성주지국 조합원 20여 명과 성밖숲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주 개최되는 '2024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에 앞서 축제장 및 성주읍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성밖숲 일대 주변의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EBTS 협동조합은 일자리 제공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장노년층을 중심으로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성주지국은 지난 8월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성주읍장은 “매달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해주신 김주형 성주지국장과 협동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성주읍에서도 깨끗한 성주만들기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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