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두빛나래 소속 정연 학생,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주관 공모전 장려상 수상평소 연마한 인공지능(Ghat GPT) 프롬프트 활용 능력 한껏 발휘
[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경주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 소속 정연(안강여중 1학년) 학생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주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4 인공지능으로 그려보는 해양수산의 미래상’ 주제로 지난 2월 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다. 정연 학생은 평소 연마한 인공지능(Chat GPT) 프롬프트 활용 능력을 한껏 발휘하면서 이뤄진 쾌거다. 특히 이번 수상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했기에 경쟁력 또한 상당하며, 그 가운데 중학교 1학년 학생의 장려상 수상이 갖는 가치와 의미는 더욱 크다. 앞서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시대의 흐름과 청소년들의 요구를 민첩하게 수용해 올해 교육 주제를 ‘미래형 청소년으로 성장’으로 정하고 운영하고 있다. 배경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전 수상은 안강청소년문화의집 뿐만 아니라 경주 청소년들의 자랑”이라며 “북경주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기반 사회에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체험 교육과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활동, 교육,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입학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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