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지난 8일 (사)대한노인회 신녕면 분회에서 1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사)대한노인회 신녕면 분회(회장 최영석)는 평소 자연정화 활동,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영천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육성에 대한 관심으로 2019년부터 매년 장학금 기탁에 동참하고 있다. 최영석 회장은 2018년도에 개인적으로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장학금 기탁에 앞장서고 있으며, “자라나는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우리 세대도 동참해야 한다.”며 “영천시장학회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더 힘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기탁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걱정해 주고 응원해 주시는 만큼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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