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구미도시공사 환경본부는 저출생, 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구미시 거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SG 경영 실천 및 저출생·지방소멸 극복의 일환으로'아이좋아, 구미좋아, 환경좋아'라는 슬로건 아래 구미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부가 함께 사랑의 고구마빵 만들기 ▲아빠와 함께 케익 만들기 ▲달달한 신혼부부의 건강 와인 만들기 등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정에서 실천할수 있는 탄소중립실천 방법, 막힘없는 빗물받이 홍보, 환경통신문 배부 등을 통해 가족 구성원이 실천할수 있는 환경사랑 실천 방법도 홍보했다. 김희종 환경본부장은 “가족이 함께 할수 있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관계 개선과 가족간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저출생 지방소멸 극복의 일환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워라벨(Work-Life Balance)을 지원하는 가족 친화 경영을 실천하겠다”며 저출생 극복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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