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수륜면에서는 10월 14일 오전 메뚜기 축제 행사 후 행사장 주변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청정한 수륜면을 유지하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 활동은 메뚜기축제 행사 후 지역의 깨끗하고 쾌적한 수륜면을 유지하기 위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참여했다. 이날 수륜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제희택, 백민주)에서는 “메뚜기 축제 행사 후 행사장의 쓰레기를 줍는 등 행사 후 깨끗한 수륜면을 유지하여 내년 행사에도 청정 수륜면의 이미지를 제고하여 다시 찾고 싶은 수륜면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함께 참여해준 바르게 살기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헌진 수륜면장은 “지난 10월 12 ~ 13일 메뚜기 축제 행사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됐다. 매년 메뚜기 행사가 수륜면에서 개최되는 만큼 청정하고 깨끗한 수륜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단체에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안전하고 깨끗한 수륜면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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