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깊어 가는 가을, 10월의 마지막 밤을 수놓을‘김동규의 10월에 어느 멋진 날에’ 공연이 10월 30일 19:30, 31일 19:30(2일2회)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연한다. 이번 공연에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김동규가 지휘·편곡·음악 감독·무대 등 모든 부분에서 직접 연출을 하였으며 팝페라의 디바 소프라노 한아름, 성악앙상블 디케미올라 및 콰트로루오테, 그리고 DK콘서트 앙상블과의 콜라보 무대와 오페라, 재즈, 영화 ost,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곡들과 귀에 익숙한 음악들이 펼쳐진다. 또한 공연뿐만 아니라 김동규만의 재치있는 입담, 관객들과의 소통과 나눔을 통해 잊지 못할 10월의 마지막 밤의 추억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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