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구미시는 계명대학교 목요철학원 인문도시 지원사업단과 함께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인공지능의 시대, 상생을 생각하다' 를 주제로 제19회 인문주간을 개최한다. 올해 인문주간은 10월 28일 개막식과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인문학 강좌, 동락서원 및 금오서원 탐방, 영화 콘서트, 버스킹 공연, 신라불교초전지에서 열리는 가족 힐링캠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인문주간은 ‘인공지능 시대에서 본 과거와 미래’등 인문학과 최신 트렌드를 접목해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인문학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내용들로 구성되어 인문학의 대중화와 시민 교양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참여 신청과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와 인문도시 구미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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