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대가면은 14일 10시 30분 이장협의회원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면 칠봉리 소재 청천서원과 심산테마파크에서 현장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은 평소에 늘 회의를 개최했던 행정복지센터를 벗어나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전통차를 음미하는 시간을 가지며 진행됐다. ▲2024 대가면 정책소통간담회 개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성주 임진의병 예술제 ▲참외액비 시범살포 홍보 ▲이상고온에 따른 벼멸구 피해조사 ▲초록우산 가족돌봄 아동 발굴 및 지원사업 신청 ▲2024 별고을 아카데미 등 각 소관 팀별 사업 설명 및 주요시책을 안내했다. 이 후, 관광과 관광개발팀에서 추진 중인 심산테마파크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보며 향후 준공되어 수많은 관광객와 지역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거듭날 장소로, 이러한 시설이 대가면에 건립된다는 사실에 가슴 뿌듯해하며 둘러보았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사무실을 벗어나 이렇게 좋은 계절에 의미 있는 장소에서 현장 이장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새롭고 뜻깊은 것 같다. 앞으로 우리 이장님들과 행정은 대가면의 발전을 위해 더욱 합심하여 노력해 나가자. ”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