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10월 14일 용암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10여명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가을을 맞이하여 새마을 꽃밭에 잡초를 제거하고 꽃을 심었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지역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지도자들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정화 새마을부녀회 회장은“비 오는 날에도 꽃밭을 가꾸기 위해 함께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우리 꽃밭이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회를 위해 힘을 모아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우리 용암면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곳이 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며, 함께 힘을 모아 우리 지역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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