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2024 상주 만화·웹툰 페스티벌’이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상주시립도서관 및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 만화특화 도서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발돋움하기위하여 첫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이며, 상주시 평생학습원축제와 동시 진행을 통해 만화·웹툰 관련 다양한 컨텐츠뿐만 아니라 도서관 방문객이 모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제공하고자 한다. 만화 특화 도서관 특성을 드러내고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주요행사로는 △제1회 천하제일 웹툰왕전 본선대회, △로보트태권브이 김청기 감독 기획 전시 ‘엉뚱산수화展’ 및 작가 사인회 △웹툰작가 및 성우와의 만남, △야외도서관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라이브드로잉 △인기 애니메이션 상영회 △웹툰 체험교실 △원데이 클래스 △인생네컷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만화로 특화된 도서관인 만큼 상주시민뿐만아니라 전국각지에 계신 만화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상주시를 찾아와 상주시가 만화산업의 새로운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 상주 만화·웹툰 페스티벌’이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상주시립도서관 및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개최되며 19일에는 상주시 평생학습원 축제도 동시 진행되어 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상주시립도서관은 앞으로도 단순한 독서 공간이 아니라 볼거리, 즐길 거리 등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나아가고, 만화애호가와 일반시민에게 잊을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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