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군 주민복지과는 지난 5월 ‘오구오구(5959) 소통의 날’을 이어 10월 16일 2차 만남을 가졌다. 기존 1차 운영(5급과 9급과의 만남)결과 직급별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2차운영은 부서장(5급)과 7급 중간관리직과의 식사 등을 함께했다. ‘밑에서 치이고 위에서 눌린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업무 쏠림현상의 고충을 겪는 7급들은 허심탄회한 대화 시간을 나누고, 청렴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난희 주민복지과장은“직원들과 소통·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인식 개선에도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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