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군에서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성주읍 경산1리 경로당 외 295개 마을에서 경로잔치와 효도관광을 실시하는 등 각 읍면 마을별로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며 어르신을 공경하고 주민 간 화목하고, 협동하는 마을 전통을 이어받아 경로효잔치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읍면에서는 마을 자체적으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 어르신들게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준비하여 식사를 대접하고, 야외에 행사장을 마련하여 노래를 부르는 등 행사를 열어 잔치를 즐기는 분위기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환 군수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리고,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려웠던 시절 지역발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과 만수무강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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