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울진군 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한울원자력본부 후원으로 지원하는‘10월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지역사회협의체 중심의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46가구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며, 소고기 맑은무국 등 6종의 준비된 음식을 전달했다. 김승현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봉사를 하니, 소소한 행복을 느낀다. 매화 지역에 소외된 사람이 없도록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만호 매화면장은 “추수철, 바쁜 가운데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수고로움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따스함이 전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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