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청통면복지회관 라인댄스팀(회장 이미연, 강사 진윤심)이 지난 19일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영천시장배 댄스스포츠대회 및 생활체육대회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머쥐었다. 청통면 라인댄스팀은 지난 7월 제8회 스타배 댄스경연대회 장년부 2위에 이어 연속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서 청통면 라인댄스팀은 활기찬 춤동작은 물론, 어려운 대형변화도 멋지게 소화하면서 관중들의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2013년 결성된 청통면복지회관 라인댄스팀은 여성 25명, 남성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40대에서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매주 목요일 주민자치강좌를 수강하며 생활 속 건강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이날 같은 대회에 출전한 청통면복지회관 댄스스포츠팀(회장 허순애)도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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