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의성군은 안계전통시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공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문화취약지역에서 청년 예술가를 초청하여 공연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안계전통시장 장날인 10월 21일과 26일 두 차례 개최되며, 공연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이다. 먼저 개최된 10월 21일에는 ‘곰스컴퍼니(대중가요)’, ‘카키마젬(루프스테이션 연주)’, ‘극단우릿(퍼포먼스)’의 공연이 있었으며, 10월 26일에는 ‘오락(퓨전 국악)’, ‘뜨락(퓨전 국악)’, ‘비쥬앙상블(클래식)’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에서도 문화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