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고령군은 10. 22. 오후 4시 대가야문화누리 2층 취미교실에서 중·장년 1인가구의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추진했던 푸드아트테라피 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지난 8월 27일에 개강한 푸드아트테라피 교실은 ‘내 인생의 희로애락 (월남쌈)’,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꿈의캡슐&컵비빔밥)’, ‘나를 위한 선물(설탕그림&과일케이크)’ 등 다양한 주제로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종강식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느낀점과 소감을 서로 나누고, 개근 참여자들에 대한 소정의 상품 증정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1인가구의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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