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양금동체육회에서는 23일 양금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양금동체육회 시민체전 결산 회의를 했다. 이번 결산 회의는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 주요 정산 및 종합평가 등을 공유하고 회원들과 화합하는 시간을 위해 마련됐는데, 양금동체육회의 당연직 이사인 통장님들의 참여를 위해 통장 회의와 병행해 실시됐다. 회의에서는 체육회장의 결산보고와 체육회 회원들의 질의, 총평이 이어졌다. 양금동 회원들은 이번 김천시민체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열의를 가지고 협조했던 만큼 결산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다. 회의는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 나눔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무리됐다. 박한일 양금동체육회장은“이번 시민체육대회로 양금동 주민들이 더욱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에 나온 총평을 발판 삼아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태술 양금동장은“지난 15일 김천시민체육대회에 체육회원, 통장님, 단체장님들 덕분에 양금동 주민이 한마음이 돼서 화합상 최우수를 수상할 수 있었다. 주민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