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삼현테크에서 10월 24일 저출생 극복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삼현테크는 지난 9월'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3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삼현테크 이원호 대표는 고령문화원 이사로 활동을 하면서 고령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의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저출생 극복 성금을 기탁하여 나눔문화 활성화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삼현테크에서는“저출생은 인구감소와 직결되는 중대한 사회적 문제로 이번 성금 기탁으로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령군은“저출생은 지속가능한 지방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고령군의 저출생 극복하는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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