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지좌동 체육회(회장 김기옥)는 10월 25일,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우청 도의원과 배정화 지좌동장을 비롯한 체육회원과 선수단 70여 명이 참석해 2024 김천시민체육대회 지좌동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회 결과 발표, 종목별 선수단 인사, 정산 보고,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노래자랑 최우수 및 응원상 장려 수상을 자축하며 시민체전 준비를 위해 묵묵히 땀 흘려 준 분들과 지좌동을 대표하는 선수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됐다. 김기옥 지좌동 체육회장은“2024 김천시민체전 참가가 지좌동민들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하며, 무엇보다도 큰 사고 없이 동민 모두가 즐겁게 보낸 시민체전이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배정화 지좌동장은“시민체전 준비부터 오늘 해단식까지 원활한 행사 준비를 위해 힘써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4 시민체전의 슬로건이 '하나 되는 지좌동'인 것처럼 앞으로도 동민 모두가 행복한 지좌동을 위해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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