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익)에서는 지난 25일, 건강한 치아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뮤지컬 ‘동물나라 충치소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연에는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노래와 율동을 통해 호기심과 시각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 뮤지컬에서는 충치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치아 건강 정보와 양치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실제 양치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김현익 센터장은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양치 습관을 기르는 것이 평생 치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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