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문경시는 2024년 10월 25일 14시 문경제일새마을금고 본점 3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금융소비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금융 관련 지식을 강화하고, 소상공인들이 금융사기 예방 및 신용등급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문경시와 문경제일새마을금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영주센터, 경북신용보증재단 문경지점이 협력하여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금융교육 △소상공인 대상 금융 정책 안내 △특례보증제도 및 저금리 정책자금 안내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금융교육에서는 소상공인들이 경영 활동 중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신용등급 관리 방법과 금융사기 예방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후 저금리 대출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 지원 정책과 보증 제도가 소개됐다. 소상공인들이 알아야 할 필수적인 금융 지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소개된 다양한 정책 정보와 금융 상품은 교육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저금리 소상공인 대출과 관련한 문의와 신청이 이어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금융 교육을 통해 문경시 소상공인들이 금융 지식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사업 경영에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추가적인 금융교육 및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며,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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