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천시는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2024년 전기굴착기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지원금액은 총 예산 1억 원으로 전기굴착기 배터리형은 최대 2,000만 원, 케이블형은 최대 5,000만 원으로 전기굴착기의 중량, 성능 등에 따라 기종별 차등 지원한다. 구매자는 전기굴착기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 후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신청서 접수순으로 대상자 선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 등을 위해 전기굴착기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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