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개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개진면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제6회 개경포 음악회’를 10월 26일 17시 개경포기념공원에서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노성환 도의원 등 여러 내·외빈과 면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경포 음악회는 개진풍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진면 주민공연(고고장구, 난타, 건강체조)과 초청 가수 최비송, 강야로, 단비 및 국악 박세미 등의 공연으로 무대가 진행되었다. 매 무대마다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격려로 개진면 주민들이 하나 된 축제의 장이 되었다, 권태휘 개진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음악회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잠깐의 휴식을 가질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박장하 개진면장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개경포음악회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개진면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개진면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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