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예천군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2024 예천군 농산물축제를 맞아 청소년수련관 전정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자동차전문정비조합 예천지회(지회장 윤희생) 주관으로, 2024 예천 농산물축제 방문객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소속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워셔액, 와이퍼 등 간단한 소모품을 교체하고, 엔진 점검,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를 진단하며 각 차량에 맞는 맟춤형 정비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윤희생 지회장은 “축제 관람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차량 관리법을 알려 안전한 운행을 돕고,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한 성공적인 축제 추진도 도모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서비스를 제공해주시는 예천지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주민들이 축제를 즐기시고, 자동차 점검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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