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문경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장우환)는 호계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리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호계면 발전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리더의 역걍강화 및 시군역량강화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총 4회차로 전문가초청 교육 3회, 선진지마을 견학 1회로 운영된다. 지난 24일 호계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첫 번쨰 교육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옥용 한국농어촌공사소속 전문위원과 함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정책을 이해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1월 19일에 진행될 두 번째 교육은 농촌마을지도자의 리더쉽에 대한 교육이 이뤄질 계획이다. 장우환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다변화 되고 있는 농촌정책을 숙지하여 마을리더로서의 역량강화와 아울러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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