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군보건소에서는 2024년 10월 29일 초전면 소성리 지역주민 대상, 정신건강지원사업으로 진행중인“심(心) 신(身) 건강 UP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가을맞이 특별 야외수업을 진행했다. 가을을 알리는 단풍이 물든 오늘, 소성리 지역주민들이 함께 가을 소풍을 떠나는 마음으로 소성리마을의 단풍나무 아래에서 그동안 주민들이 함께한 국학기공체조 실력을 함께 마음껏 뽐내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지역주민은“지난 4월 봄날에 벚나무 아래에서 함께 한 기체조 수업이 예쁜 추억으로 남아 있는데 이번 가을맞이 특별 수업도 우리에게는 또 하나의 추억이 됐다.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덕분에 우리의 몸도 정신도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초전면 소성리 지역주민 대상으로 진행하는 “심(心) 신(身) 건강 UP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은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에서 매주 화·목요일에 2024년 12월 3일까지 운영된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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