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4년 10월 동안 영양초등학교 및 입암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미디어를 올바르고 건전하게 사용하기 위한‘미디어 과의존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미디어 사용’이라는 주제로 인터넷-스마트폰의 사용습관을 점검하고, 과도한 사용에 따른 수면부족, 생활의 나태함, 가족과의 갈등, 뇌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 했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대안활동’을 탐색하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휴대폰 쉼터’를 만들어 휴대폰 사용시간을 점검하고 스스로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스마트폰과 인터넷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 알려주고, 청소년 스스로 사용시간을 점검하고 조절 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