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대항면 체육회는 29일 대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 대항면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체육회 임원·고문·이사를 비롯한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 선수단과 체육회 임원이 참석했으며, 직지농협 하규호 조합장, 직지초등학교 예종훈 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해단식에서는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대항면체육회와 선수단의 분위기를 고조하기 위해서, 수상한 화합상과 더불어 협동 공튀기기 3등에 대한 시상을 체육회와 선수단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한 번 더 진행했다. 해단식은 진행되는 내내 웃음꽃이 활짝 피고 박수 갈채가 이어지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어졌다. 김병용 체육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체육회 임원분들과 선수단 여러분, 그리고 모든 대항면민 덕분에 이번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 같다. 이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도록 앞으로도 체육회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이번 김천시민체육대회는 여러분들의 땀방울 덕분에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고생해주신 김병용 체육회장님 이하 체육회 임원, 선수단, 믿고 응원해주신 대항면민 모두에게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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