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9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주 1회 4회기에 걸쳐 LG이노텍과 초록우산이 함께하는 소재부품 주니어소나무 과학교실을 진행했다. LG이노텍 소재부품 주니어소나무 과학교실은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통한 과학 이론 수업 및 과학 원리를 이용한 실습 활동/집합교육으로 정규과정 외 교육 기회에서 소외된 청소년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과학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주니어소나무 과학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유익하고, 편리하게 과학을 이해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하여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에게 지속 가능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교육 기회의 편차로 인하여 핵심 과목에 대한 역량이 낮아지는 현상을 줄이기 위해 청소년들의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특별운영(가족체험, 캠프, 발표회 등)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 5, 6학년이면 신청 가능하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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