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사)한국여성농업인 봉화군연합회는 지난 10월 29일 봉화군장애인복지센터에 친환경 비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화군 한여농에서는 생활환경 주민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봉화군장애인복지센터에 친환경 비누 500세트를 기부했다. 이번 사업은 봉화군 한여농 회원들이 친환경 비누를 제작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관내 시설에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이미자 (사)한여농 대표는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많은 도움과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한여농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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