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경북 상주연탄은행에서 11월 4일 ‘2024년 상주연탄은행 재개식’을 개최했다. 이날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상주연탄은행대표 강인철 외 운영위원, 전국W아너 리더, 전국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 외 10명, 어울림상주봉사단 등 약 150여명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탄은행 재개식에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자장면 무료봉사를 시작으로 가구에 연탄배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전국W아너에서는 연탄은행에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어울림상주봉사단과 함께 가구에 직접 600여장의 연탄을 배달하기도 했다. 경상북도 내 3개소 중 하나인 상주연탄은행은 순수 후원금으로 운영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지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상주연탄은행 대표인 강인철 목사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연탄 지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전국W아너에서 연탄은행의 활동에 도움을 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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