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용암면 체육회는 11월 4일 17시 용암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임원 및 이사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0월 5일 개최된 '제52회 성주군민체육대회' 정산 내역을 포함한 2024년 체육회 기금 결산 및 감사 결과를 보고하고 회칙 변경에 관한 안건이 진행됐다. 회의 결과 용암면 앵무봉사단 회장과 총무가 각각 체육회 부회장과 실무이사로 새롭게 선임됐다. 정경환 용암면 체육회 회장은 “취임 후 첫 군민체육대회를 치뤘다. 체육회 이사분들과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무사히 제52회 성주군민체육대회를 마칠 수 있어 감사드린다. 다음 대회에서는 좀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정경환 체육회 회장님 및 체육회 관계자들의 협조로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으로도 내년에 개최 예정인 용암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행사와 용암면 지역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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