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에 걸쳐 문경YMCA와 연계하여 청소년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역 사회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 문제에 따라 이를 이해하고 환경보전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역할이 되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YMCA 와 함께 청소년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후위기, 미세먼지, 토양의 이해, 자원재활용 등 청소년들에게 환경이론교육을 제공하고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공기정화식물, 비누꽃꽂이, 천연샴푸 등 환경을 지키는 것들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청소년 스스로 환경보전 방안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환경체험교육에 참여한 아카데미 학생 송00은 “환경을 위해 내가 일상생활에서 무엇을 실천하고 지킬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지구와 환경을 위해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환경보전을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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