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문경시는 11월 8일부터 11월 27일까지 20일간 "2023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5년 마다 전국의 5~30년 미만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거처를 대상으로 하는 조사로, 2025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특 구축을 위한 조사다. 조사항목은 8개의 거처단위 항목(주소, 조사대상 여부, 거처종류, 빈집여부, 공동사용 주거시설, 고시원 및 고시텔, 집단시설종류, 건축시기)과 6개의 가구단위 항목(옥탑 및 지하 여부, 총방수, 주거시설수, 주거시설형태, 농림어가여부, 오피스텔 거주여부)이다. 시 관계자는 “통계조사와 관련된 모든 자료는 통계법에 의해 엄격히 보호되므로, 조사원 방문 시 정확한 통계자료가 작성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