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사)대한미용사회 고령군지부는 11월 5일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경북도지사배 미용경진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여 금상, 은상을 수상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 대회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구분해 대회가 진행됐으며, 많은 미용인들이 참여하여 실력을 겨룬 자리로 고령군지부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여 4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고령군 대표로 참가한 마리아미용실 이옥란 원장은 헤어바이나이트 금상, 웨이브스타일 롱헤어 금상, 크리에이티브 은상을 수상했으며, 만남미용실 정주은 원장은 웨이브스타일 롱헤어 은상, 살롱업스타일 은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 (사)대한미용사회 고령군지부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2명의 미용전문가가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4개 부문에서 금상과 은상을 차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고령군지부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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