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어모면 생활개선회, 꽃밭 조성 및 스트레칭 교육 진행단체 릴레이 꽃밭 조성 세 번째 주자 맥문동‧꽃잔디 식재
[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어모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6일 오전 9시, 어모면행정복지센터와 어모파출소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맥문동과 꽃잔디 식재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어모면 단체 릴레이 꽃밭 조성 사업의 세 번째 주자로, 주민들이 힘을 모아 유휴지와 빈 공간을 아름다운 꽃밭으로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가꿔나가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어모면 단체 릴레이 꽃밭 조성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아름다운 어모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경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날 홍경옥 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어모면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꽃밭 조성 활동 외에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스트레칭 교육이 진행됐다. 스트레칭 교육 강사를 초빙하여, 회원들은 허리, 어깨, 목 등을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스트레칭 방법을 배웠다. 교육을 통해 일상적인 활동이나 농사일로 인한 근육의 피로를 줄이고, 신체의 유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회원은 “꽃밭 조성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한 스트레칭까지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어모면 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생활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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