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지회장 박기찬)는 지난 11월 8일 문경시내 일원에서 개최된 '제35회 서봉기 단축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전국 각지 600여 명의 선수 및 가족, 지도자 등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여성회원 30여 명은 출발지점과 골인지점, 반환점 등 곳곳에서 차량통제와 교통정리, 주차장 안내 등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평소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시민들의 국가 안보의식을 고취하여 자유 민주주의 체제수호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민의 행복과 공동체 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선아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 여성회장은 “문경지역을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기억을 가지고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을 알리고 시민 화합을 이끌어 내는 의미있는 대회에 보탬이 되도록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가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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