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는 10일 시청오거리에서 회원 40여 명과 함께 ‘바르게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바르게의 날 전국 동시 캠페인은 ‘가정의 달 이웃과 함께 온기 나누기’와 ‘저출생 극복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 참여 안내’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과 함께하는 온기 나눔을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시청오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안효인 회장은 “이른 시간부터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읍면동 위원장님들과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온기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국민운동단체로서 태극기 달기 운동, 각종 질서유지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 살기 좋은 영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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