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문화관광재단, 지역사회 교육·산림 치유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지역 과학 인재 육성 및 산림 치유 관광 활성화 도모
[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최근 영주과학교사모임, 대구경북산림치유지도자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교육·산림 치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일, 영주문화관광재단은 148아트스퀘어에서 영주과학교사모임과 영주시 과학 인재 양성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내용에는 △영주시의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및 협력 △과학 교육 전문인력을 활용한 천체 관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영주시 과학문화 발전을 위한 전략적 대응 및 공동프로젝트 수행 등이 포함됐다. 앞서 7일에는 대구경북산림치유지도자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영주의 산림 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협력 관계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통한 경제 활성화 △산림 치유 전문가를 통한 관광 상품 개발 △지역 공동체 정서적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원택 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영주의 교육과 산림 치유 자원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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