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경주시 동천동에 소재한 제이할인마트(4호점)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지난 11일 빼빼로데이를 기념해 사랑이 담긴 빼빼로 100개를 선물했다. 제이할인마트 관계자는 “작은 마음이지만 빼빼로데이에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선 아동청소년과장은 “지역사회의 미래로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주신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기억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중학생 40명에게 학습, 체험, 식사 및 하원차량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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