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월항면은 2024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11일~12월31일)을 맞아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 활동을 통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불조심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을 앰프방송, 산림연접지역 현수막 게첨, 학산교 교량에는 산불예방 50여개의 홍보깃발을 게양하는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11월 1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상황유지반을 편성하고 산불발생시 역할분담을 하는 등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최근 날씨가 건조해지고 바람이 많이 불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상황이다, 2024년 가을철, 2025년 봄철에는 산불없는 안전한 월항을 만들기 위해 감시원들과 직원들이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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