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김천복지재단(이사장 김충섭)은 지난 13일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지부장 박기화)로부터 백미(20kg) 300포(1,5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는 이웃돕기 성금 전달, 무더위 쉼터 운영, 농촌인력중개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기화 농협은행 김천시지부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맛과 품질이 우수한 쌀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우리 농협은 지역민의 사랑으로 성장하는 만큼 지역사회를 살피고 더 나아가 시민들과 공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농업인의 권익증진을 위한 노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신 농협 김천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백미는 추워진 날씨에 걱정이 많을 이웃들에게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물품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값진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며, 각종 후원 문의는 김천복지재단 사무국(☎420-6736)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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